다이소 허니 클레이 + 조각칼 리뷰 ●'◡'● 어른 취미 생활로 딱

 

 

안녕하세요 꽃잎입니다🌸

유투브를 보다가 아이클레이어 만드는 영상에 빠지게 됐어요.

점토를 사기 위해 급 다이소를 방문했어요!

다이소에는 아이클레어가 아닌 허니클레어가 있었어요.

 

 

클레이는

부드럽고 끈끈한 성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가벼운 신소재의 점토에요.

 

만드는 설명서 없이 8가지색의 점토만 들어있는 허니클레이를 3,000원에 구입했어요.

 

 

 

 

 

 

색깔은 하양,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보라, 핑크, 검정이 들어있어요.

 

각각 플라스틱 통에 소분되어 들어있어서 보관하기 너무 좋아요.

클레이가 보통 점토처럼 손에 묻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좋아요. 

 

 

 

 

 

 

8가지 색깔을 혼합해서 여러가지 색을 만들 수 있어요!ㅎㅎ

 

저는 파스텔 톤으로 주로 만들다 보니 흰색만 다 써버렸어요.

홈플러스에 단색으로도 판매해서 흰색만 따로 구입했어요.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조각칼도 같이 사려 했는데, 따로 판매하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플라스틱 조각칼이 들어있는 찰흙판을 샀어요.

초등학교때 이후로 써본적인 없는 찰흙판인데... 추억 돋고 좋았어요😂😂

 

조각칼은 생각보다 4개 모두 끝부분이 뭉툭해서 많이 쓰지는 않았어요.

 

 

 

 

 

 

찰흙은 한 두번 취미생활 하기에 적당한 양이에요.

건조해지면 물을 살짝 발라서 섞어주면 다시 촉촉해져요!

 

클레이에 먼지가 잘 묻어서 깔~끔하게 만들기가 어려운데,

먼지만 크게 신경 안쓰면 쉽고 재밌는 취미 생활로 딱이에요👍

 

사는게 지루하고 재미 없을때, 동심으로 돌아갈겸 한번 가볍게 구매하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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