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물들이 해녀의집 보말칼국수(●'◡'●) 우도매표소 마을버스 노선 안내도

 

안녕하세요 꽃닢입니다. 🌸

가을에 다녀왔던 제주도 두번째 후기를 늦게 올려봐요*_*

두번째날 다녀왔던 너무나 예뻤던 우도에요.

가을치고 날이 더웠었는데 우도는 바람이 많이불어서 시원했었어요.

 

 

우도도항선매표소에요!

매표시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해요

그리고 매표하기 전, 승선신고서를 2부 작성해주셔야해요

 

 

 

매표 뒤쪽에 보면 승선신고서와 펜이 준비되어있어요.

갈 때, 올 때 2부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분증과 함께 제출해주시면 돼요.

생각보다 배는 조금 오래탔어요. 

 

 

 

저희는 짝수일에 방문해서 아래쪽 노선도를 봤어요.

저희는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 곳만 내려서 구경했어요.

버스타는 곳에 안내도도 준비되어 있어요!

 

 

 

 

점심으로 저희는 보말칼국수를 먹었어요.

어디로가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날지.... 어디가 맛집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ヽ（ㅜ□ㅜ）ノ

깔끔해보이는 우도물들이 해녀의집으로 선택!

 

 

 

 

보말톳칼국수(10,000원) 3인분으로 주문했어요.

하얀바탕에 나무 테이블로 내부가 깔끔했어요.

 

 

 

제주도김치.

밑반찬이 다 달달해서 놀랐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달았어요.

 

 

 

 

 

 

 

보말칼국수 등장.

우도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옆에서 먹으니 맑고 밝은 분위기를 막 먹는것 같았어요.

분위기가 다 했답니다. 👍

보말칼국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살짝 흙맛이 나는 것 같았어요.

앞쪽에서 전복라면을 드시는데 너무나 맛있어보였어요. 🤣🤣

 

 

 

 

 

마지막은 제주도 스타벅스 한정 메뉴로 마무리.

제주 쑥덕 크림 프라프치노(7,500원), 제주 쑥쑥 라떼(7,200원) 두가지가 한정메뉴였어요.

안에 쫄깃쫄깃 떡이 들어있어서 든든하니 맛있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두번 먹을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X_X